향수와 관련된 용어 중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 단어에요. 오드퍼퓸과 오드뚜왈렛. 이 두 가지는 향수의 농도에 따라 분류됩니다. 농도가 높을수록 당연히 향이 강해지고 향의 유지 시간, 즉 지속 시간이 길어집니다.
오드퍼퓸(Eau de Perfume, EDP)은 농도가 15~20% 사이의 향수를 일컬으며, 향이 아주 진하고 지속시간이 약 5~7시간 정도 되는 향수를 말합니다.
오드뚜왈렛(Eau de Toilette, EDT)은 농도가 5~15% 사이의 향수를 말합니다. 향의 지속 시간은 약 3~4시간이라고 합니다.
농도가 진한 오드퍼퓸이 오드뚜왈렛보다는 가격대가 높게 형성된 편입니다. 가볍게 향을 뿌리고 싶으신 분들은 오드퍼퓸보다는 오드뚜왈렛 제품을 선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공병 하나를 준비해서 틈틈히 뿌려주시면 발향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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