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술을 아주 좋아해요. 물론 레드 와인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막상 사러 가면 어떤 와인이 어떤 맛인지 잘 모를뿐더러, 금액대가 천차만별이라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요. 제가 나중에 보려고 쓰는 5만 원 이하 가성비 레드 와인 글! 궁금하신 분도 함께 봐요!
일반적으로 육류 요리(붉은 재료)에 어울리는 와인의 한 종류예요. 주로 스테이크와 함께 마시기 좋아요. 레드 와인의 탄닌 성분이 육류 요리의 기름기와 짙은 맛을 조절해 주기 때문이래요. 보통 12도에서 18도 사이에서 보관하면 돼요. 개봉을 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보관도 가능해요. 100ml에 70kcal로 열량은 낮은 편이에요.
* 기준 : 네이버 조회순 - 평점 - 가격 5만 원 이하
칼로 로씨, 콩코드
생산국은 미국이며, 네이버 평점 4.8점인 레드 와인이에요. 가격은 15,000원이에요.
당도는 4로 많이 달달한 편이며, 바디가 2로 가벼운 편이에요. 산도는 1로 산미가 적은 편인 와인이에요.
가벼운 스낵이나 치즈류의 디저트와 잘 어울려요. 도수는 11도예요.
G7 메를로 2021
칠레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가격은 9,500원으로 저렴해요. 네이버 평점은 4.7점이에요.
당도는 2로 드라이한 편이에요. 바디도 2로 묵직한 맛은 별로 없는 듯해요.
스테이크, 갈비찜, 불고기, 피자와 곁들일 때 마시기 좋아요.
빌라 엠 로쏘
빌라 엠 로쏘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와인이며, 네이버 평점은 4.7점이에요.
가격은 40,000원으로 가성비로 소개하는 와인치고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저렴하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 듯합니다)
당도가 4, 바디가 3으로 달달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있어요.
보통 식전주로 많이 마시고, 샐러드나 디저트와도 잘 어울려요.
도수가 5도라 편하게 마시기 좋은 레드 와인이에요.
T7 까베르네 소비뇽 2022
T7 까베르네 소비뇽 2022의 생산국은 칠레이며, 네이버 평점 4.5점을 기록하고 있는 레드 와인이에요.
가격은 6,480원으로 나와요. 너무 저렴한 금액에 의아하긴 하네요.
당도는 1, 바디는 2라 드라이하면서 가벼운 맛이 나요. 고기류와 잘 어울린다고 해요.
블루 넌, 돈펠더 2021
블루 던, 돈펠더는 독일에서 생산됐고, 네이버 평점으로 4.3점이에요.
25,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도와 바디가 모두 3으로 적당히 달고, 적당히 묵직해요.
육류, 꼬치, 갈비찜, 치즈와 잘 어울리며 도수는 8~9도예요.
콘차이 토로,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 2019
편의점에서 자주 봤던 와인이에요.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 2019는 칠레산이며, 네이버 평점 4.1점이에요.
12,800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당도는 1, 바디는 3으로 드라이하면서 살짝 무거운 맛이 나요.
개인적으로 드라이한 와인을 좋아해서 이 와인도 맛있게 마셨어요.
양고기와 잘 어울린다고 해요. 도수는 13.5도예요.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 2021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와인 같아요. 눈에 많이 익는 디자인이에요.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은 칠레산이며, 네이버 평점은 4점이에요.
28,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당도는 1, 바디는 3으로 드라이하며 묵직한 맛이에요.
돼지고기, 참치, 파스타와 잘 어울려요.
투핸즈, 엔젤스 셰어 쉬라즈 2021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본 적 있는 와인이에요.
호주산이며 네이버 평점으로는 4점이에요.
50,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오늘 가성비 와인 추천 편에서 가장 비싼 와인이에요.
당도는 2, 바디는 4로 드라이한 편이며, 묵직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기름진 양갈비와 잘 어울리며, 도수 또한 15도로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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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r-than.tistory.com
누누군가는 싸다고 느낄 수도, 누군가는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오늘은 제 기준으로 작성해 봅니다! 다른 와인 추천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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